2026학년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과기대) 정시를 준비하신다면,
“어떤 영역을 몇 %씩 반영하는지”와 “표준점수·등급·변환점수 중 무엇을 쓰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래 내용은 2026학년도 정시 모집요강을 바탕으로, 계열·단과대학별 수능 반영 영역비율과 활용 지표를 정리한 것입니다.
1. 서울과기대 정시 수능 성적 ‘활용 지표’부터 정리
서울과기대는 백분위가 아니라 표준점수 중심으로 수능을 반영합니다.
➊ 국어·수학·탐구(2과목)
⦁ 모두 표준점수를 그대로 활용합니다.
⦁ 탐구는 사회·과학·직업 구분 없이 2과목을 선택하며, 두 과목의 표준점수를 평균 내서 반영합니다.
➋ 영어
⦁ 절대평가 등급 자체를 쓰는 것이 아니라,
등급 → ‘가상 표준점수’로 변환해서 계산합니다.
⦁ 예를 들면
→ 1등급: 135점
→ 2등급: 132점
→ 3등급: 128점
→ 4등급: 120점
→ 5등급: 100점 …처럼 등급이 떨어질수록 점수가 크게 깎이는 구조입니다.
➌ 한국사
⦁ 한국사는 등급별 감산 점수만 적용합니다.
⦁ 1등급은 0점 감산, 3등급은 -2점, 5등급은 -4점, 9등급은 -10점처럼, 등급이 낮을수록 마이너스가 커집니다.
➍ 자연계열 과탐 가산점
⦁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학탐구로 응시하면,
해당 과탐 표준점수의 7%를 가산점으로 더해 줍니다.
정리하면, 국·수·탐 = 표준점수, 영어 = 등급→가상 표준점수, 한국사 = 등급 감산 구조이고,
백분위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2. 계열·단과대학별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이제 실제로 어떤 단과대·학과가 국·수·영·탐을 몇 % 비율로 반영하는지 보겠습니다. (한국사는 모두 감산만 적용)
1) 공과대·정보통신대·에너지바이오대(스포츠과학과 제외)
또는 자연계 산업공학과, MSDE, 창의융합대학, 자연계 경영학(글로벌테크노경영),
ST자유전공학부, 자연계 자유전공학부(공과·정보통신·에바·창의융합) 등 자연계열 모집단위의 기본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국어 20%
⦁ 수학 35%
⦁ 영어 20%
⦁ 탐구(2과목) 25%
⦁ 한국사: 등급별 감산만 적용
자연계열에서는 수학 비중이 가장 크고, 그 다음이 탐구입니다.
과탐 응시 시 7% 가산까지 들어가므로, 수학·탐구를 전략 과목으로 두는 것이 구조상 유리하게 작동합니다.
2) 인문사회계열(영어영문·행정·경영·인문계 산업공학·자유전공학부 인문사회대학)
인문사회계열 주요 학과(영어영문학과, 행정학과, 경영학과, 산업공학과·산업정보시스템·ITM 인문계, 자유전공학부 인문사회대학)는 다음과 같이 반영합니다.
⦁ 국어 30%
⦁ 수학 25%
⦁ 영어 20%
⦁ 탐구(2과목) 25%
국어 비중이 가장 높은 편이고, 수학·탐구가 같은 수준으로 중요하게 따라오는 구조입니다.
영어는 20%이지만 등급이 내려가면 가상 표준점수가 크게 떨어지므로 3등급 이내 유지가 현실적인 목표가 됩니다.
3) 자유전공학부(기술경영융합대학)
기술경영융합대학 소속 자유전공학부는 살짝 다른 비율을 사용합니다.
⦁ 국어 25%
⦁ 수학 30%
⦁ 영어 20%
⦁ 탐구(2과목) 25%
인문·자연이 섞인 융합계열답게, 국·수·탐이 고르게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수학이 조금 더 높은 30%**라서, 수학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4) 문예창작학과
문예창작학과는 수학/탐구 중 한 영역을 선택해서 반영하는 특이한 구조입니다.
⦁ 국어 비중이 40%로 가장 크고,
⦁ 수학 또는 탐구 중 하나를 선택해 약 30% 수준으로 반영하며,
⦁ 영어 역시 약 30% 비중으로 들어가는 형태입니다.
정확한 조합은 수학을 택했는지, 탐구를 택했는지에 따라 달라지므로, 원서 작성 전 반드시 해당 모집요강 표를 그대로 다시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디자인·조형·스포츠 관련 학과
조형·디자인·체육 계열은 수능 반영 구조가 조금 더 다양합니다.
⦁ 디자인학과(산업디자인전공, 수능 100% 전형)
→ 국어 30% / 수학 25% / 영어 25% / 탐구 20%
⦁ 조형대학(위 산업디자인 수능100% 전형 제외)
→ 국어 40% / 영어 25% / 탐구 35% / 수학은 미반영
⦁ 스포츠과학과
→ 국어 30% / 수학 20% / 영어 25% / 탐구 25%
조형대학 다수 전형에서 수학을 아예 반영하지 않고, 국어·탐구 비중이 매우 크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반대로 디자인(산업디자인)·스포츠과학은 네 영역을 모두 골고루 보는 편이므로, 특정 과목 하나만 믿고 가기는 어렵습니다.
3. 수능 환산점 계산 방식 요약
모든 계열에서 최종 수능 환산점은 1,000점 만점으로 환산됩니다.
서울과기대의 기본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➊ 각 영역별로
⦁ 지원자 표준점수 ÷ 해당 영역 전국 최고 표준점수를 한 뒤
⦁ 여기에 **모집단위별 반영 비율(예: 0.35, 0.25 등)**을 곱합니다.
➋ 국어·수학·영어(가상 표준점수)·탐구(2과목 평균)를 위 방식으로 계산해 모두 더한 다음,
➌ 합계를 1,000점 만점 기준으로 환산하고,
➍ 마지막에 한국사 등급에 따른 감산 점수를 빼서 최종 점수가 결정됩니다.
이 구조 때문에, 단순 표준점수 합보다 “전국 최고점 대비 비율 + 반영비율”이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수학·탐구의 최고점이 높은 해에는 이 영역에서의 유불리가 더 크게 벌어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4. 마무리 정리
⦁ 서울과기대 2026 정시는 표준점수 기반, 영어는 등급→가상 표준점수, 한국사는 등급 감산으로 반영됩니다.
⦁ 자연계열 공대·정보통신·에바·창의융합·자연계 경영 등은 수학 35% + 탐구 25% 구조라 이 두 영역이 핵심입니다.
⦁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30% 비중이 가장 크고, 수학·탐구도 25%씩 차지해 균형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 조형·디자인·체육·문예창작 등은 수학 미반영·선택반영 등 예외 구조가 많으니, 반드시 학과별 표를 한 번씩 더 확인하셔야 안전합니다.
최종 지원 전에는 반드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26학년도 정시 모집요강 원문과 학과별 공지를 다시 확인하시고,
여기 정리한 “영역비율 + 반영 지표 구조”를 기준으로 자신의 모의고사·수능 성적을 환산해 보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